안녕하세요.

방그레병원입니다.

면역증진센터 김강석 원장이 지난 10월 8일~10월 15일까지,

8일간 독일로 암 면역치료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독일은 암 면역 통합치료의 시초가 되는 곳으로,

다양한 통합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대학병원이 많은데요.

김강석 원장은 독일에 유명한 대학병원을 방문해 독일에서 시행하는 새로운 치료 방법과

환자를 케어하는 방법 등 암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압노바 주사 공장과 프라이부르크 대학병원, 필더클리닉병원, 하벨회에병원 등을 견학하고

각 병원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다양한 치료법을 접했는데요.

대부분의 병원에서 면역주사치료와 고주파 온열치료를 하고 있었고,

특히 필더클리닉병원은 전신 온열치료를 병행하며, 음악치료, 미술치료, 명상 등

다양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음악치료는 실제로 환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환자들이 실제로 다양한 악기를 만지고 노래를 부르는 과정을 통해서

정서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감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병원은 의사수가 2천 명이 넘는 큰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방그레병원과 마찬가지로 면역주사치료와 고주파 온열치료를 하고 있었는데요.

고주파 온열치료 장비는 방그레병원에서 사용하는 치료 장비보다 구형 기계를 사용하고 있어

김강석 원장은 더 좋은 장비로 방그레병원 환자들에게 더욱 질 좋은 치료를 해줄 수 있고,

방그레병원에서 하는 치료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날 방문한 하벨회에병원 주임 교수인 닥터 차드와의 면담에서 다음의 말이 참 인상 깊었는데요.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 물에 빠졌어도

스스로 해쳐 나올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닥터 차드의 말처럼 방그레병원은 앞으로 암 환자분들이 건강하게 암 치료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제일 가까운 옆자리에서 여러분을 지켜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