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그레병원입니다.

3월 20일 수요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이었습니다!

춘분이 지나면 낮의 길이가

점차 길어지면서 바야흐로

봄이 되었음을 뚜렷이

느낄 수 있게 되는데요!

춘분이었던 3월 20일, 방그레병원에서는

많은 환자분들이 좋아하시는

방그레 힐링캠프 원예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수업은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는데요!

역대 최대 인원인 17명의 환자 여러분들과 함께

<아젤리아 서양 철쭉나무 식재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일반 철쭉과는 다르게 작은 잎들을 가지고 있는

아젤리아 서양 철쭉은 실내 밝은 곳이면

어디서든 예쁜 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지내는 동안 바로 가까이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꽃나무인데요!

준비된 화분에 배양토를 넣고

조심히 나무 식재를 옮기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원예 수업이었답니다!

보기 좋게 화분을 꾸미기 위한

정원 돌도 얹어주었는데요~

6월까지 예쁜 꽃을 보여주기 때문에

오래오래 봄꽃 감상이 가능할 것 같아요!

방그레병원은 계절별 꽃을 활용한 원예수업과

캘리수업, 천연비누수업 등 지루할 수 있는 병동 생활에

마음의 위로와 심신의 안정을 드리고자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그레병원의 힐링캠프 수업은

많은 환자분들의 호응과 함께

만족도가 높은 수업으로 유명한데요!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환자분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드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