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그레병원입니다.

뜨거워지는 햇살과 함께 시작한

6월의 방그레 힐링캠프!

이번 힐링캠프에서는

<딩동댕~노래교실!>을 진행했습니다.

음악치료는 실제로 항암치료 중인 환자에게

심리적인 안정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치유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여러 논문을 통해서

입증이 되었는데요.

방그레병원에서는 입원환자분들에게

음악을 통한 공감과 마음의 위로,

심리적 안정을 드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즐거움, 행복감을 드리기 위해

유명한 노래 강사와 함께

노래를 배우고 부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노래강사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작된

노래교실은 신나는 박수도 배우고

옆자리 짝꿍과 서로 장난도 쳐가며

웃음이 가득하게 출발했는데요.

본격적으로 노래를 배우는 시간에는

요즘 주부님들 사이에서 유명한 노래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불어넣어 주는 곡을 배우며

눈물짓기도 하고 다시 웃기도 하며

생기 가득한 노래교실이 되었습니다.

처음 진행하는 노래 수업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고 즐거워하시며

흘러가는 시간을 아쉬워하셨는데요.

행복하게 둘러앉아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환자분들을 보니 어쩐지 마음이

뭉클해졌답니다.

짧은 수업이 끝나고 그사이 많은 정이 들었는지

한 분 한 분 포옹하며 노래교실이 종료되었습니다.

방그레병원은 환자분들의 심리적인 치유를 위해

원예수업, 뮤직테라피, 천연공예수업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방그레병원은 앞으로도 보다 나은 암 면역치료와 더불어

심리적 영역까지 아우르는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